오늘은 삼성전자의 새 주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무래도 삼성이 우리나라에 주는 경제적 영향력이 매우 큼으로 삼성 주식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은 물론이거니와 그렇지 않은 분들도 이재용 부회장의 대해 관심이 많아 포스팅합니다.
이재용 임세령 결혼
이재용과 전 와이프 임세령은 재계의 불교신자 모임에서 이어진 인연입니다. 이 둘의 어머니 홍라희 여사와 박현주 여사는 서로 이 불교신자 모임 불이회에서 아는 사이였는데 이재용의 어머니 홍라희 여사가 임세령을 보고 마음에 들어 며느리로 삼아야겠다 라고 생각했다 합니다.
그 당시 임세령은 21살이었고 이재용은 30살이었는데 이재용이 임세령에게 첫눈에 반해 알콩달콩 연애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흔히 드라마에 나오는 재벌들의 정략결혼과는 다르게 그들은 순수한 연애를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둘 다 결혼을 전제로 만났기 때문에 이재용이 미국 유학을 간다 하자 임세령은 22살의 어린 나이에 결혼식을 올리고 이재용을 따라나섰습니다.
임세령은 고 이건희 회장이 미국에서 암 치료를 받고 있을 때 지극히 그를 간호했으며 이재용 임세령의 사이에서 자녀 이지호 군과 이원주 양이 태어났을 땐 양가 집 어른들이 매우 아이들을 예뻐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재용 임세령 이혼
하지만 둘이 유학을 마치고 귀국을 한 뒤 화목하게만 사는 줄 알았는데 임세령의 갑작스러운 이혼소송으로 세간에 충격을 주었습니다. 이 사실은 주변 측근들도 잘 몰랐기 때문에 그들 주변에서도 상당히 놀랄만한 사건이었는데요 임세령은 이혼소송을 걸고 이재용에게 수천억 대의 재산분할, 위자료, 양육권(이원주 양과 이지호 군) 등을 요구했습니다.
이러한 사건에 네티즌들은 둘의 가정생활은 사실 화목하지 않았으며 이재용 쪽에 귀책사유가 있을 것이다 하는 이야기가 돌아다녔습니다. 그리고 글로벌 기업 삼성 부회장의 아내라는 부담감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도 있네요.
그리하여 그들은 재산분할, 양육권(이원주 양과 이지호 군)에 합의를 보고 11년의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이 사건은 속전속결로 진행되었는데요 아무래도 양가 모두 이미지가 중요했던지라 사생활 노출이 꺼려져 빨리 합의를 본 것으로 판단됩니다.
임세령은 현재 배우 이정재와 열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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