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째 화제의 중심에 놓여있는 배구선수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 자매의 행적들이
계속해서 재조명되고 있어
대한민국 배구계는 조용한 날이 없습니다
다 터트릴 거라는 이다영에 의해
학폭 쌍둥이의 민심은 이미 터졌고
더 나아가 배구계 전체가 터지고 있습니다
이재영 이다영을 향한 여론은
엄청난 에이스들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돌이킬수 없는 강을 건넜고
한국 배구협회 규정까지 바뀌고 있는 만큼
이재영 이다영에게는 해외진출밖에
답이 없어 보입니다
끼리끼리 논다는 말처럼
이다영의 전 남자 친구 삼성화재의 박상하도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19일 인터넷 포털 사이트 네이트판에 한 게시글이 올라왔는데
피해자는 오후 4시부터 오전 6시까지
거의 14시간에 가까운 시간 동안
집단으로 폭행을 당해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폭로했습니다
글쓴이는
"그런 가운데 박상하 삼성화재 선수 이야기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직접 실명을 언급하며 끔찍한 기억을 써 내려갔는데
폭행을 버티기 힘들어
왜 괴롭히냐고, 제발 그만하면 안 될까라고 해도
무리의 괴롭힘은 줄어들기는커녕
더 심해졌다고 합니다
자신을 끌고 아파트로 가 폭행을 했는데
이때 운동이 끝난 박상하도 가세해 집단폭행을 가했다고 전했습니다
단지 시골에서 왔다는 이유만으로 맞았고
정신없이 맞으며 기절했는데도
멈추기는커녕 교대로 계속 폭행했다고 합니다
코뼈가 골절이 되고
앞니 2개가 나가고
갈비뼈가 금이 가서
한 달 동안 병원생활을 했지만
가해자들은 겨우 교내 봉사활동으로 징계가 끝났다고 합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피해자는
"어이없고 분해서 죽어버리면 편할까? 생각했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사과받고 싶지도 않고, 그냥 이렇게라도 글을 써서
마음속 응어리를 덜어내고 싶었다"라고 전했는데
구단 관계자는
"이 내용이 사실이라면 피해자가 매우 괴로울 수 있다"는
발언에 이어
"내용의 옳으냐 그러냐 를 떠나 박상하 선수는 심리적으로 매우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라는 어이없는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해당 사안은 현재 조사 중이며
박상하는 학폭에 가담한 적이 없다고 부인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삼성화재는 현재 배구계가 매우 시끄러운 만큼
박상하가 다녔던 학교에 관련 내용을 문의하는 등
명확한 사실관계 규명 전까지는
박상하의 경기 출전을 무기한 연기한다고 전했습니다
이 사건에 네티즌들은
"역시 다영이가 남자 보는 눈이 있군"
"저 인간들이 국가를 대표한다는 게 소름 끼친다"
"폭력은 기한 없이 처벌받아야 한다"
라며 분노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신기한 알고리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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