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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이슈

박지선 피부병으로 괴로워하다 숨져... 절친 안영미 오열

by 혜서._. 2020.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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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선 & 박지선 모친 죽음

개그우먼 박지선(36)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연예계가 충격에 빠졌습니다. 지난 11월 2일 우리들에게 늘 웃음을 주던 개그맨 박지선 씨가 박지선 모친과 함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경찰은 자택에 따로 외부 침입 흔적도 없고 특별한 외상도 없어 피부병에 괴로워하던 개그맨 박지선 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으나 정확한 사망 경위는 아직 조사 중이라고 하네요. 

 

 

 

박지선 유서

아직 박지선 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가 밝혀진 것은 아니나 피부병 때문이라고 유추해볼 수 있는 이유는 바로 박지선 씨의  모친 유서 때문인데요. 이 유서는 원래 박지선 씨의 유족을 의 요청으로 공개되지 않았으나 몇몇 돈에 눈이 먼 언론사들이 이 유서를 기사에 실었다고 하네요. 그깟 돈이 뭐라고 유족분들의 슬픔을 좌시할 수 있는지... 이런 언론사와 기자의 행동에 많은 네티즌들은 분노하며 많은 비난을 쏟았다고 하네요.

 

박지선 씨의 모친의 죽음도 공개된 유서에서 알 수가 있는데 딸아이 혼자 보낼 수 없다는 모친 말... 이에 많은 네티즌들이 안타까워하며 애도를 표하고 있습니다. 

 

 

 

박지선 피부병

박지선씨는 그동안 피부병 계속 앓다가 최근 다른 질환을 치료받던 중 기존 피부병이 더욱 악화돼 많이 힘들어했다고 하네요 박지선 씨의 피부병은 햇빛 알레르기로 피부가 태양광에 노출되면 발진이나 가려움증이 일어나는데 이게 너무 심해 평소에 화장도 못했을 정도라고 말하네요. 

 

 

 

박지선 절친 안영미 박정민

이런 박지선씨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인해 박지선 씨의 절친 안영미 씨는 당시 촬영하던 라디오에서 오열하며 촬영을 마치지 못한 체 뛰어나왔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녀의 다른 절친 배우 박정민 씨는 박지선 씨의 비보를 듣자마자 한걸음에 달려와 그녀의 마지막 인사를 고인과 함께 나눴다고... 이러한 박지선 씨의 절친 안영미 씨와 박정민 씨의 행동을 통해 네티즌들은 그녀가 얼마나 좋은 사람이었길래 하는 반응을 보이며 슬퍼하네요.

 

 

멋쟁이 희극인 박지선씨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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