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요정 오달수 근황, 미투, 머리크기, 영화, 연기

 

1. 프로필

어떤 배우와도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천만요정이라는 호칭을 가진 배우입니다

 

 

1990년 연극 '오구'에서 문상객 1역으로 데뷔하여

연극배우로 활약하다가

2002년 해적 디스코왕 되다의 단역 뻘쭘남으로

영화계에 데뷔하여 꾸준히 인지도를 쌓아

이제는 대한민국인이라면 모를 수가 없는,  최고의 조연배우입니다.

 

 

오른쪽 코밑 점이 포인트이며

일반적인 미남형 배우와는 거리가 먼 외모이지만

개성 있는 외모로 넓은 연기폭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훌륭한 연기력과 어마 무시한 커리어를 가졌지만

아쉽게도 주연 영화가 '대배우' 말고는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명품 조연이라는 칭호에 걸맞게

오달수를 캐스팅하고 영화가 손익분기점을 못 찍으면

그건 제작자와 감독의 능력  부족이라고 할 정도로

그가 출연하는 영화는 대부분 흥행합니다

 

 

2. 대두

연예계의 대표적인 대두 하정우도

순식간에 소두로 만들어 버릴 머리 크기를 가졌습니다

분명 오달수가 뒤쪽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머리가 더 큽니다

오달수와 박보영이 짝은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논란 된 적이 있습니다

분명 둘이 나란히 서서 미소를 지으며 찍은 사진인데

네티즌들은 믿을 수 없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해당 사진에 대한 반응은 이렇습니다

"이게 합성이 아니면 뭐가 합성이냐"

"합성이겠죠ㅋㅋㅋㅋㅋ"

"원근법 파괴범이다" 

"메이플 스토리 아니냐"

"달수형 200m 밖에서도 알아보겠네"

 

 

3. 커리어

2015년에만 천만 관객 돌파 영화를 셋이나 찍었고

그해 대종상,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합니다

출연작 중에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만 무려 8개나 되는데

우리나라 천만 관객 돌파 영화가 17개라는걸 감안하면 

어마 무시한 기록입니다

 

 

대표적인 영화들로는

괴물

도둑들

7번 방의 선물

변호인

국제시장

베테랑

신과 함께

암살 등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영화배우 누적관객수 1위이며 

2억 명의 누적관객수 돌파를 앞두고 있습니다

 

살벌한 배우 커리어를 가졌지만 인터뷰에서 말하길

"원래 연극을 하고 싶은 마음조차 없었다

연극무대 허드렛일 도우며 벌어먹다가

하루는 한 연극에서 단역이 나오지 않아

그 배역을 대신 맡아서 했는데

그게 대박을 치면서 서서히 배역이 늘었다"라고 합니다

 

 

4. 미투 사건

오달수는 지난 2018년도에 '미투' 고발을 당했습니다

A 씨는 과거 오달수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온라인 댓글을 통해

폭로하면서 논란은 불거졌는데 

오달수는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발표했지만

JTBC 뉴스가 사건을 다루면서 논란은 일파만파 커졌습니다

네티즌들은 차마 입에 담기 힘든 말로 그를 욕했고

이에 오달수는 사과문과 함께 모든 활동을 중단합니다

하지만 지난해 경찰청은 오달수의 성추행 혐의에

'혐의 없음'으로 내사 종결했습니다

 

무혐의가 밝혀지자 네티즌들은

"JTBC는 사과 한번 안하나요? 진짜 파렴치한 방송국이군요"

"오달수 욕했던 xx들 다 무릎 꿇어라"

"사람 인생 망쳐놓고 사과 한마디 없는 것들"

"끝까지 맞서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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