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 강다니엘 결별 정리

최근 트와이스 채영 열애설로 연예계가 떠들썩한 지가 며칠 되지 않았는데 어제 발표난 트와이스 지효와 강다니엘의 결별 소식이 연예계를 다시 한번 떠들썩하게 만들었습니다.

 

 

워너원으로 많은 인기를 얻은 강다니엘과 JYP를 먹여 살리는 걸그룹 트와이스의 지효가 지난 2019년 디스패치에 의해 열애 중이라는 기사가 났다. 워낙 둘 다 유명인사들이었기에 강다니엘 지효 열애설은 세간에 많은 관심을 받았다.

 

 

 

1997년생 트와이스 지효와 1996년생 강다니엘은 2019년 8월에 공개적인 열애를 시작하며 연예계 대표 커플로 화제가 되었다.

 

 

이 둘을 이어 준건 JYP 출신 임슬옹으로 밝혀졌으며 지효와 강다니엘의 소속사는 쿨하게 트와이스 지효 강다니엘의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디스패치에 의하면 이 둘은 바쁜 와중에도 일주일에 1번씩 만나 데이트를 했다고 밝힌 바가 있다. 

 

 

 

하지만 트와이스 지효와 강다니엘의 공개 연애는 어제인 11월 10일 공개적으로 마침표를 찍었다. 이 결별은 그들이 공개 열애를 한지 약 1년 3개월 만에 일어난 일이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많은 팬들은 아쉬워하며 위로와 응원에 메시지를 보냈다.

 

 

결별 사유는 강다니엘은 솔로로서, 트와이스 지효는 트와이스로서의 활동에 전념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지효 강다니엘은 만남이 줄어들게 되었고 둘 다 지금은 사적인 감정보다 일이 중요한 거 같다고 발표했습니다.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까지는 많은 어려움을 겪었는데 그런 힘듬이 있을 때마다 지효가 많은 힘을 주었다고 알려져 있다. 지효는 강다니엘의 쇼케이스가 끝난 당일에도 직접 찾아가 응원했다고 한다. 

 

 

현재 지효가 소속된 트와이스는 신곡 "I can't stop me"로 컴백하자마자 바로 아이튠즈 서른두 개의 차트를 점령했고 강다니엘은 지금 다음 앨범 준비작업에 있다.

 

 

 

이 둘의 결별은 11월 10일 오전에 JYP와 커넥트 엔터테인먼트가 인정하였고 많은 응원과 사랑을 받았던 둘의 길었던 연애는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연애와 결별은 자연스러운 것이기 때문에 많은 팬들은 묵묵히 이 둘의 앞으로의 활동들을 응원한다고 반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