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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이슈

트와이스 다현 골반 몸매 프로필에 대해 알아보자

by 혜서._. 2021.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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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 아이돌이죠?

아이돌 안 했으면 뭐했을까요?

흐르다 못해 터지는 끼와 매력으로 

타 팬들까지 홀려 입덕 시킵니다

오늘 소개할 주인공은

트와이스 다현입니다

1998년생으로 올해 24살인 다현은 

벌써 데뷔 7년 차예요

특징으로는 흥이 덩실덩실한데

보고 있으면 절로 행복해집니다

이 영상이 뭔가 했더니

교회 저녁집회 찬양하는 거래요

이때가 초6 인가 그랬데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다르다더니

이제 보니까 왜 ‘교회 오빠,’ ‘교회 누나’가 

인기 많은지 조금은 알 것 같아요

자신의 스타성을 증명해야 되는

식스틴 첫 미션에서

전소미는 이 춤을 보고

‘저 언니는 분명 살아남아’ 

단언할 정도로 파급력이 컸어요

당시 뭐 박진영도 

“압도적이다” “스타 같다”  

칭찬일색이었습니다

순발력, 끼, 흥 삼박자가 고루 갖춰지니

JYP에서 예능 프로에 가장 많이 내보내는 멤버래요

알아서 조회수를 물어와요

살짝 힘이 부치면 사장이랑 같이 나오는데

저는 감탄했습니다

한결같이 설명 못하는 직원과

한결같이 헛소리만 하는 사장

근데 솔직히 이건 다현의 잘못이 더 크죠?

누가 설명을 저렇게 해

라디오 스타에 나와선

내가 뭘 본거지 싶은 유연함을 자랑했는데

이게 사람 구조적으로 가능하나? 싶었지만

다현이 너무 쉽게 하니까

해볼까?라는 나사 빠진 생각에

이 영상이 마지막이 될뻔했어요

여기서 끝이 아니에요

N행시도 실력도 일취월장입니다

명수옹의 뒤를 있는 작문 천재랄까?

넉살이랑 저는 보면서 감동했어요

아니 이 정도 순발력과 센스면 

진짜 태생이 인싸야 

춤도 잘 춰요

잘 추는데, 근데 결이 좀 달라요

적재적소 한 표정과 끼로 

무대를 초토화시켜놓으며

자칫 식상할 수도 있는 

코믹댄스로 모두를 압도해버립니다

순발력 좋아

말로도 웃겨 

몸으로도 웃겨 

이렇다 보니 팀 내 

분량을 뽑아낼 수 있는 몇 안 되는 멤버이자

예능 치트키예요

아예 예능으로 밀고 나가길 희망하는 팬들도 많습니다

스타성도 확실한데

호응과 웃음을 이끌어내는데 천부적이에요

트와이스 일등공신입니다

뮤직비디오 감독님도 

이러한 다현의 특징을 잡는데 

온 힘을 쏟는다고

일반적으로 꺼릴만한 분장이나 

동작도 거침없이 소화해내니 

안 예뻐 할 수가 없죠?

결국 좀비를 붙잡고 빙빙 도는 장면과

토끼옷을 입고 즉흥적으로 춘 춤이

그대로 자신의 파트의 들어갔다고 해요

자, 포지션 이야기를 조금 하자면

트와이스에서 다현은

리드 래퍼와 서브보컬을 맡고 있는데

사실 이게 제일 어중간하고 애매한 포지션입니다

메인 래퍼라기엔 채영이 있고

메인 보컬은 넘어야 할 산이 많아

때문에 실력적으로 부족하다는 평이 많아요

"가수가 노래를 못한다" 

"연습부족이다" 

비판은 좋아요 좋은데

제발 무분별한 악플은 달지 말자고

 

여담으로 다현은 떡같이 하얘요

너무 하얀 나머지 조명이 센 무대에 오르면 

반사광 때문에 화면에 잘 안 잡힌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부러 피부를 어둡게 하는 화장까지 한다고

피아노도 매우 잘 쳐요

피아니스트 같은 수준은 아니지만 

절대음감에 좀 들어봤다 하면 

즉석 연주도 가능합니다

암만 봐도 아이돌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닌 거 같아

 

어린 나이 때 데뷔해 

감당하기 힘들었을 관심과 악플을 받고도

늘 자신감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하는 

예쁜 아이돌 다현의 이야기는 여기까지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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